법무법인 원이 지철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했습니다. 

지철호 고문은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1986년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공정거래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지 고문은 30년 이상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공정거래 분야에서 근무하여 실무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이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주요 부서의 실무 담당자와 과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어서 대변인, 카르텔조사국장, 경쟁정책국장, 기업협력국장 등 요직을 역임했고, 상임위원을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원 공정거래팀은 다수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부당 공동행위, 거래강제행위, 사업자단체금지 행위, 하도급법 위반 사건의 각 피심인 대리 업무, 신고인 대리 업무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