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자 변호사는 2000. 2.부터 2018. 9. 30.까지 20년 간 검사로 재직하여 명예퇴직한 이후 2018. 10. 15.부터 법무법인 동인, 법무법인 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건의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정옥자 변호사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민노총 노조의 파업 사건, 코오롱캐피탈 자금팀장의 450억 원 횡령 사건, 변호사·조직폭력배·경영자가 공모한 주가 조작 등 금융 범죄 사건, 용인동백지구 아파트 분양가 담합 및 한국가스공사 입찰 담합, 화물 상용차 가격 담합 사건, OO시장 보좌관 뇌물 수수, OO군 공무원의 뇌물수수, 한국석유공사 아랍에미리에이트 해외법인장의 석유광구 인수 관련 리베이트 수수 사건, 각종 국고 보조금 편취 사건, 해외현지법인 설립을 가장한 국외재산 도피사범, 기타 삼성SDS 기술유출 사건 및 지식재산권 침해사범, 경찰관 뇌물수수 사건, 미군 부대 군납 관련 리베이트 사건 수사 등 부패범죄, 기업범죄 수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옥자 변호사는, 검찰 재직하는 동안 전국 최초로 공안 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공안 1호 여성검사, 전국 최초로 조직폭력사건 수사를 전담하는 조직폭력 1호 여성검사 및 외사부 여성검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